엔비디아는 2027 회계연도 2분기(5~7월)에서 매출 962억달러, 주당순이익(EPS) 2.22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다만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에 그치면서 시간외 주가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수요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6% 증가했고, 순이익과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이번에도 고성장 흐름이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실적을 두고 엔비디아의 성장세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이미 높아진 기대치를 얼마나 더 뛰어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향후 실적보다도 AI 칩 수요가 얼마나 더 확산될지, 그리고 공급 확대가 성장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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