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에콰도르를 3-2로 꺾고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전 무승부와 가나전 패배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반전을 만들어내며 조 2위로 토너먼트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최종전에서 전반과 후반에 걸쳐 세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에콰도르의 추격이 거셌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켜냈고, 같은 시간 프랑스가 가나를 4-0으로 완파하면서 한국은 승점 3으로 조 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2회 연속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조별리그에서 벼랑 끝까지 몰렸다가 마지막 순간 살아난 만큼, 대표팀은 이제 토너먼트에서 더 높은 단계 도약을 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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