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오늘 오전 7시 55분부터 자택 등 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김 의원의 동작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지역사무실, 차남 자택 등이며, 금품 전달 창구 역할을 했다고 의심받는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자택과 사무실도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이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이지희 부의장을 통해 현금 3000만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이는 시민단체가 김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특가법상 뇌물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데 따른 것입니다.
김 의원은 현재 공천헌금 의혹 외에도 차남 특혜편입, 각종 갑질 의혹 등 23건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이번이 경찰의 첫 강제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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