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수가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2년 만에 3루타를 터뜨리며 올 시즌 첫 멀티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올리며 팀의 8-3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김하성 선수는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했고, 이후에도 한 번 더 홈을 통과하며 두 차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빅리그에서 3루타를 기록한 것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이던 2024년 6월 이후 약 2년 만으로, 시즌 타율은 0.118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마이애미를 8-3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경기로 김하성 선수는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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