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최근 3개월간 약 48억 달러(약 6조7000억원)의 대규모 자금 순유출이 발생하며 투자자 수익이 급락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 대비 34% 이상 하락한 8만1118달러까지 밀린 데 따른 결과로, 1월 29일 하루 만에 8억 1,787만 달러가 유출되며 1월 전체 순유출로 전환되었습니다.
### 주요 유출 추세 - **3개월 순유출 규모**: 12개 ETF에서 총 48억 달러 빠져나감. 이달 말까지 지속 시 출시 이후 최장기간 순유출 기록. - **1월 일일 최대 유출**: 1월 29일 8억 1,800만 달러. 누적 순유입은 여전히 555억 달러 규모지만, 최근 변동성으로 투자 심리 악화. - **비트코인 가격 영향**: 84,000달러 지지선 붕괴 후 77,154달러까지 하락. 애널리스트들은 추가 약세 가능성 경고.
### 배경 및 원인 -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와 금 등 안전자산 회귀로 자금 이동. - 연준 리스크, 트럼프 관세 정책 등 시장 불안 요인. 금(-11%), 은(-33%) 가격 폭락과 맞물려 매도세 확산. - BITX(2x Bitcoin Strategy ETF) 등 레버리지 상품도 1년 자금 흐름 -680.94백만 달러로 부진하나, 최근 한 달 7.86~8.68% 상승 기록.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시장 변동성과 약세 국면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누적 유입 규모가 크지만 최근 추세는 추가 유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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