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서 헌트릭스 멤버 루미 목소리를 연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덴 조(41)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차은우의 인스타그램 사과문에 "항상 너를 지지한다"는 댓글을 달아 옹호 논란이 일었습니다.
아덴 조 측은 지난 1월 30일 서울 강남구 인터뷰 직전 공식 입장을 밝히며, "개인적인 친분에서 나온 위로의 표현이었을 뿐, 해당 사안에 대한 판단이나 옹호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사적인 마음이 공적으로 확산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논란은 1월 26일 차은우가 국세청의 200억 원대 소득세 추징 및 탈세 의혹 관련 사과문을 올린 데서 시작됐으며, 아덴 조는 인터뷰 본인 발언에서 "다시 이슈화되고 싶지 않다"는 취지로 구체적 언급을 피했습니다. 아덴 조는 케데헌 홍보 인터뷰 중 이 논란을 함께 다루며 한국계 미국인 정체성을 루미 캐릭터에 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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