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던 **김선태** 뉴미디어팀장(주무관)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2019년부터 '충주맨'으로 불리며 B급 유머와 밈 중심 콘텐츠로 채널을 성장시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한 인물입니다.
사직 발표 후 온라인에서 직장 내 **집단 따돌림**이나 내부 갈등 의혹이 확산되면서 국민신문고에 4건의 조사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이에 충주시는 감사담당관실을 통해 홍보담당관실 직원 등을 조사했으나 따돌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 주무관 본인도 16일 '충TV' 커뮤니티에 "퇴사는 개인적 목표와 새로운 도전 때문이며, 갈등 때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사직 후 '충TV' 구독자가 97만 명에서 급감하는 등 채널에 역풍이 불었습니다. 일부에서는 김 주무관의 개인적 매력이 채널 성장을 주도했다고 평가하며, 조직 의존성 문제를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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