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AI 기반 전사 IT 현대화에 속도를 내며 ‘넥스트 IT’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핵심 업무 플랫폼과 인프라, 임직원 업무환경 전반을 AI 네이티브 체계로 재편해 서비스 안정성과 정보보호를 강화하고, 향후 AX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입니다.
KT는 이번 전략을 넥스트 IT 플랫폼, 넥스트 IT 인프라, 넥스트 IT 웍스의 3대 축으로 구성했습니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인증과 결제 등 주요 고객 서비스와 데이터 활용 체계를 고도화하고, 인프라 부문에서는 차세대 구조를 구축해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업무환경 부문에서는 AI와 자동화를 개발·운영 전 과정에 적용해 임직원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생산성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KT가 그동안 개별 시스템 단위로 진행해온 현대화 작업을 전사 차원으로 넓히며 AI 전환을 가속화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보안 강화라는 기존 과제에 더해,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기반 업무 혁신까지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KT의 ‘AX 플랫폼 컴퍼니’ 전략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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