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저하가 심할때는 살도 급속도로 볼품없게 빠지고
바람에 조금만 스쳐도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저야 뭐 매번 겪었던 몸이라 이젠 아무렇지도 않은데
만나는 사람이 생길때마다 저걸 보고 그렇게 기겁을 해서
면역영양제 챙겨먹는 큰 결심을 했습니다
원래 이런걸 전혀 챙겨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우습게도 한번 면역영양제 먹기 시작하니까
안 먹는게 더 찜찜하군요
면역영양제 먹을때는 꾸준히 먹는게 좋다는 말에
특별한 날이 아니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고는 했는데
솔직히 그동안 제 마음에 드는건 딱히 없었습니다
오히려 면역영양제 먹는 것 보다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기르는게 훨씬 나았어요
(운동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ㅎㅎ)
근데 그동안 제가 먹었던 면역영양제 다 볼품없었던건지
친구가 준 초록색 알약 먹고 있는데 이게 좀 요물같네요ㅋㅋ
소분된 상태로 받은거라 정확한 이름은 모르는데
퀘르세틴이 주성분이라는건 들었습니다
한 10일치 더 남은 것 같은데
다 먹고나면 직접 구매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며칠 안 먹었는데도 면역기능이 자리를 잡는 것 같아 신기하네요ㅋㅋㅋ
사람마다 자기 몸에 맞는게 달라서 그런걸까요?
모쪼록 큰 마음 먹었으니 그만큼의 몫을 해주길ㅋㅋ